김포 시장후보들이 지난 27일 장날을 맞아 거리 유세로 격돌했다.한나라당 강경구 시장후보는 거리 유세에서 김포는 조속히 도시철도가 들어와야 한다며, 지하철 9호선은 김포를 교통지옥으로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지적하고, 경전철 지하화가 현실적인 최적의 대안이라고 주장했다. 연설 직후  직접 장을 돌며 시장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을 찾아다니며 지지를 호소했다.  유정복 국회의원 또한 강경구 후보와 6.2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한나라당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하며 지원 유세에 나섰다.민주당 유영록 시장후보는 김포의 백년대계를 위해서 지하철 9호선 연장이 절실하다며, 반드시 지하철 9호선 연장을 통해 김포시 발전을 이룩하겠다고 주장했다. 이 날 민주당 김근태 상임고문이 유 후보의 지원유세에 참석해

민주당 조대현 부대변인은 25일 논평을 통해 한나라당 강경구 김포시장 후보의 주장이 허위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조 부대변인은 강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 개시된 20일 이후 김포 지역 곳곳에 ‘도시철도 지하화 확정’과 같은 표현의 현수막을 게시하고 인터넷 홍보 광고를 계속해 왔다며. 지난 5월 24일 국토해양부의 ‘도시철도 지하화와 관련하여 승인한 사실이 없다’는 정보결정통지서[문서번호:광역도시철도과-2018(2010.05.24)]를 통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김포시 선관위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위반 여부를 놓고 법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 부대변인은 한나라당 김포시장 후보를 둘러싼 여러 가지 불법, 탈법 사례가 발견되고 있다며. 후보

한나라당 강경구 시장후보가 25일 김포도시철도 사업의 진실, 지하철 9호선 연장 공약은 시민들을 기만하는 행위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강 후보는 우선 민선 4기가 시작된 1년 여간 자신이 중전철유치를 위해 고군분투하였지만 정부부처와 기획예산처의 분석과 판단에 따라 중전철 유치에 고배를 마셨다고 밝히며, 민주당 유영록 시장후보가 선거 이슈화를 위해 지하철 9호선 연장안을 주장해 김포시민들을 기만하고, 내년 말부터 시작되는 신도시 입주에 따른 신도시 입주민들의 교통 불편과 김포시의 교통문제에 대해서는 아무런 대안을 내놓지 못한채 무작정 "9호선을 연장한다"고 주장만 하고 있다고 질타했다.또한, 강 후보는 지난 1년 여간 유 후보가 고가경전철 반대 투쟁에 앞장서며 집요한 발목잡기로 인해 김포한강신도시 건설에

6.2 지방선거에 김포시장 후보로 나선 강경구(한나라당)후보, 유영록(민주당)후보  두 후보의 도시철도 건설과 관련한 공방이 뜨거워지고 있다.한나라당 강경구 시장후보가 지난 20일 민주당 유영록 후보의 성명을 재반박하고 나섰다.강 후보는 24일 성명를 통해 유 후보의 지난 20일 성명을 보면서 "양치기 소년" 우화가 떠오른다며, 9호선 연장과 무상급식 전면 실시 등 실현가능성이 없는 공약을 내세워 6.2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무리한 꼼수 부리는 행위라고 지적했다.현재 유 후보가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지하철 9호선 연장'과 '무상급식'등 실현이 불가능한 공약으로 '지하철 9호선 연장'은 관계부처.기관, 철도전문가들 또한 절대 불가능하다고 단언하고 있으며, '무상급식' 또한, 이미 정부의 재정여건상

민주당 유영록 시장후보가 24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 강경구 시장후보의 '도시철도 지하화 확정'이라는 허위사실 유포로 김포선관위와 김포경찰서에 신고를 마쳤다고 밝혔다.유 후보는 강 후보가 주장하고 있는 '도시철도 지하화 확정'이 현재 국토해양부의 '도시철도 지하화와 관련하여 승인한 사실이 없다'는 정보결정통지서를 통해 밝혀졌다며, 이와 관련하여 김포선관위 역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위반 여부를 놓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있다고 전했다.또한, 기자회견에서 유 후보는 김포시 도시철도과장을 공직자 선거법위반으로 고발한 것에 대해 현재 신고를 마친상태이며, 이는 공직자의 신분을 이용해 특정후보의 공약을 홍보하여 선거에 영향을 끼친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유 후보는 현재 금권

제 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20일부터 시작되면서 오후 6시 민주당  유영록 시장후보를 비롯한 후보자들이 사우동 원마트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였다.출정식에 참석한 손학규 전대표는 유 후보 만이 김포에 9호선을 연장시킬 수 있는 유일한 일꾼임을 강조하며, 당 차원에서도 중전철 유치를 위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출정식에는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인 손학규 전대표를 비롯한 김창집 지역위원장, 민주당 각 후보자들과 민주당 지지자들이  참석 했다.

민주당 유영록 시장후보가 20일 성명서를 발표하며, 한나라당 강경구 시장 후보의 지난 17일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더이상 김포시민들 우롱하지 말라며 지하철 9호선 연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췄다.먼저  강 후보는 2007년 발간된 김포양촌지구 택지개발사업 경전철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언급하며, "유후보는 개화역에서 김포까지 약 22km에 km당 1,000억원을 산정하고 약 2조 2,000억원의 사업비로 9호선 연장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 경우 정부로부터 국비지원을 받아야 하는데 B/C 분석 등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타당성 확보가 절대 불가능하며 김포시 재정여건상 사업비 분담도 사실상 어렵다"라는 주장을 한바 있다.이에 유 후보는 강후보가 언급한대로 본인이 내세운 지하

6.2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0일부터 시작되면서 오전 6시 한나라당 강경구시장후보를 비롯한 후보자들이 김포 현충탑에서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하였다.한나라당 후보자들은 현충탑 참배 후 고촌신곡사거리, 신사우사거리, 양촌 누산삼거리, 통진롯데마트 등에서 아침 유세를 시작하며 오는 6월 2일 동시지방선거의 필승을 다짐하였다.

6.2 지방선거를 14일 남기고 민주당 유영록 시장후보와 국민참여당 정왕룡 시장후보가 마침내 후보단일화에 합의했다.지난 18일부터 민주당 김포시 지역위원회와 국민참여당 김포시 지역위원회간에 핵심당직자 회동을 갖고 장고와 협의를 거듭한 끝에 정왕룡 후보가 사퇴하고 유영록 후보가 야권 단일후보로 결정되었다.양측 관계자는 "경기도지사 선거와 김포시장, 경기도 의원 선거에서 야권의 단합과 민주개혁세력이 승리하기 위해 시장후보 및 도의원 단일화에 합의한다"고 밝히고 이번 단일화를 통해 6.2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한편, 야권 단일화를 위해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이 합의한 6개 조항 중 '김포시장 당선 후 빠른 시일내에 경전철 찬반 주민투표를 실시한다'는 정왕룡 후보의 기

민주당과 국민참여당의 김포시장후보로 민주당 유영록 후보가 결정됐다. 민주당 유영록후보와 참여당 정왕룡 후보는 18일 저녁 이번선거를 승리로 이끌기 위해 유영록 후보를 단일후보로 합의 했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19일 오후2시 기자회견통해 발표하기로 했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종안)가 지난 17일 김정진 부시장(시장권한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 안전모니터 봉사단 위촉식을 가졌다.이 날 행사는 3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안전모니터 봉사단 운영의 기본방향, 재난전조제보 활동을 위한 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안전모니터 봉사단은 지역 안전 위해요소가 있는 현장에 대한 제보와 상시 감시활동, 안전정책 모니터 활동을 위한 안전모니터 활동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포시가 청년 실업률을 낮추고, 취업스킬을 제공하기 위해 김포청년뉴딜 사업을 시행한다. 김포일자리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오는 6월 7일부터 7월 16일까지 6주간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적성검사를 통해 맞춤형 직종을 찾을 수 있고, 면접스킬,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을 익히게 된다.또한, 전문 직업상담사가 각 구직자를 전담.밀착 상담하여 취업할 때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할 방침이라고 시는 전했다.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전문 직업상담사가 밀착상담을 하는 전문 교육임을 강조하며, 참여수당을 지급할 뿐 아니라 개인별로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교육 참가자는 교육 종료시 참여수당

김포시가 올해 하반기부터 체육바우처시범사업을 시행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이는 저소득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수영, 헬스, 태권도 등 체육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민기초보장 수급가구의 유.청소년만 해당된다.오는 6월 1일부터 11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신청자들은 7월1일부터 12월 29일 6개월간 통진문화회관 및 6개 시설에서 스포츠 강좌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김포시장 후보자 간에 김포 도시철도 건설 방식과 지하철9호선 연결을 놓고 공방이 날카로워지고 있다.강경구 한나라당 후보는 17일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4일 유영록 민주당 후보의 지하철 9호선 연장 공약에 관한 기자회견 내용을 반박 했다.강 후보는 유 후보가 주장하는 지하철 9호선 연장안은 사전 중앙부처나 관계기관과 협의나 검토가 없고, 지역여건에 대한 고려가 없다는 점에서 당장의 표를 의식한 무책임한 처사라고 비판 했다.또한 유 후보가 주장하는 1조 5천억원의 사업비로 9호선을 연장이 가능하다는 주장은 전혀 현실성 없는 주먹구구식 추정이라 말하고, 주민 비거주 구간 7Km지상 건설에 대해 "이 구간은 현재 인천공항고속도로와, 고촌IC, 경인운하 등 지상 저촉구조물로 인해

김포경찰서가 17일 김포 장릉에서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장릉과 MOU체결을 했다.이날 협약식은 김포경찰서 각 과장, 파출소장 및 장릉관리소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릉주변 환경에 대한 정기적 방범진단 및 신속출동 체제확립, 정기적 봉사활동을 통한 기초질서 확립과 장릉홍보에 관한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하였다.박상융 서장은 인사말에서 "G20 정상회의가 개최됨에 따라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 홍보에 필요성 제고 및 여수 향일암화재 사건과 각종 문화재 도난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훼손되었을 경우 복원이 불가능한 문화재의 특성상 화재 및 도난에 대한 적극적 예방책 필요를 위해 장릉과 MOU체결을 맺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포시 기초단체장 선거 후보자 현황 선거구명   소 속    (정당) 성 명 생년월일 직 업 재산신고액(천원) 전과유무(건수)

김포 통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국가정책과 김포시역점추진사업인 저탄소 녹색성장을 통한 아름다운 김포만들기 및 김포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에코리빙 프로젝트'와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인 '제 1035호 우리는 육해공 생태탐험대' 프로그램을 6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생태체험 및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녹색산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직업개척능력을 신장하고 가정 및 지역사회 발전 패러다암으로서의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요성과 참여를 유도자하고 기획했다.녹색성장 에너지 운동의 올바른 이해와, 천연용품만들기 체험 및 포천시 소재의 허브아일랜드에서 생태체험을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6월 12일에 실시될 예정이며, 2009년도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우수활동프로그램으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