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낮 12시께 양촌면 대포리 32번지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임야 1천2백여평을 태우고 4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성묘객이 담배를 피우다 담뱃불이 잔디에 옮겨붙으면서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포데일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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