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안녕과 풍어 기원 김포시 대곶면 대명 항에서 16일 ‘대명 풍어제’가 열렸다. 손 학규 경기도지사와 마을주민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이날 풍어제에는 중요무형문화재 김금화(74)씨의 서해안 배 연산 굿과 당산제를 시작으로 풍물놀이와 척사대회,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져 참석자들은 올 한해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했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용국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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