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署, 번호판 영치 활동 실시
김포署, 번호판 영치 활동 실시
  • 김포데일리
  • 승인 2015.04.21 13: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만원 이상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전담팀 운영

김포경찰서(총경 윤승영)는 ‘번호판 영치 전담팀’을 설치하여 신호위반, 속도위반 등으로 부과된 과태료를 체납한 경우 자동차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과태료를 30만원 이상, 60일 이상 체납한 경우 번호판 영치 대상이 되며, 소급효금지원칙에 따라 ‘11. 7. 6. 이후 부과된 과태료만 해당된다.

번호판 영치 전담팀은 기존의 과태료 담당자와 교통 외근 경찰까지 확대 구성하여 아파트 단지, 주택 밀집 지역 등 현지 진출하여 번호판 영치 할 예정이며, 번호판 영치 대상이나 해당 차량이 직접적인 생계유지 수단인 경우 ‘영치유예증’을 교부하고 자진 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이와관련해 윤승영 서장은 번호판영치 활동 강화로 교통법규준수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며 자발적인 과태료납부와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