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면 위험물제조소등 유증기 발생 주민들 두통호소
하성면 위험물제조소등 유증기 발생 주민들 두통호소
  • 김포데일리
  • 승인 2015.04.2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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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 22일.(수) 17:43김포시 하성면 양택리 소재 위험물제조소등 위험물(에틸아크릴레이트) 용기파손(2기) 유증기(유독가스) 발생해 주민6명이 관내 병원으로 이송해 일부는 귀가하고 일부는 치료중이다.

지난 22일 16:30분경  하성면 양택리 주민들로 부터 김포시청으로 유독냄새가 심하게 난다는  민원접수로  시청공무원과 환경청직원, 소방서및 이진민 시의원등이 현장에 출동해 서해탱크터미널(하성면 양택리 151-20) 에틸아크릴레이트(제4류 1석유류) 보관 업체에서 위험물 보관 플라스틱 용기 2기 상판 일부 파손, 유증기 및 유독냄새 발생 했다.

이에 출동한 공무원및 소방서 관계자는 19:10 용기(2기) 외부 주수작업 냉각조치후 위험물 수입업체(대림코퍼레이션) 방제작업 차 현장도착해 중합방지제 투입,중화작업 완료(액체→고체화) 전차량 귀소조치 했다.

이번 유독가스 유출로 인해  관내 우리병원으로 이송 주민 6명 검사결과 상 특이소견 없어 귀가 조치하였으나 이후 일부 주민들이 두통을 호소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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