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전 김포 고촌정수장 펌프동이 침수로 인해 오후부터 김포관내 20,876세대가 단수됨에 따라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으나 20일 저녁부터는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급수가 가능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관계자에 따르면 침수된 가압펌프 운용4대중 2대가 수리가 완료되어 설치중에 있으며 나머지 2대도 금일중으로 수리가 완료되어 설치할 예정으로 21일 새벽부터는 정상적으로 가동되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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