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용 (새)경기도의원은 상습 鹽害(염해)피해 지구인 월곶면 포내리에 설치된 배수문 정비공사에 4억원을 특별조정 교부금으로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김포시와 강화군 사이에 염화강의 바닷물을 막기 위해 설치된 포내 배수문은 기존 설비가 노후 하고 잦은 고장으로 바닷물 침수가 빈번하여 주변 농가에 자주 염해를 일으켜 농민의 울상을 짓게 하였다.
이에 김포시는 김시용 (김포3, 경기도 의회 안전 행정위원회)의원과의 긴밀한 협력아래사업의 시급성을 적극 설명하고 , 현장을 답사하며 주변 영농민들과 면담을 하는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경기도로부터 4억원의 특별 조정 교부금을 확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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