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읍 유현리1-2번지 주방용품제조 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양식 철골조 샌드위치패널 1동 198㎡중 120㎡소실 및 컨테이너가 소실돼 8천8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것으로 나타났다.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최초 목격자 조모씨(여/60대)이 인근 밭에서 일하는 중 공장 뒤 컨테이너 부근에서 연기를 보고 관계자에 알렸다는 진술을 참고로 조사한바 주방용 밀폐용기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건물 뒤 컨테이너에서 창고 동으로 연소가 진행된 것으로 식별되는 점,
최초 목격자도 컨테이너 주변에서 연기를 보았다고 진술하는 점, 컨테이너 3동중 1동은 주방으로 사용하는 점, 관계자들은 사출동에서 모두 작업 중으로 창고동 및 컨테이너에는 아무도 없었던 점, 컨테이너를 감식한바 전기적 요인 및 부주의에 의한 개연성이 있으나 합동 감식 필요한 사항으로 재조사 예정이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