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읍 등 5개 지역, 접경지원사업 개시
통진읍 등 5개 지역, 접경지원사업 개시
  • 김포데일리
  • 승인 2004.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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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년말까지 통진읍 등 5개 지역에 총 19억3천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마를진입로 포장 등의 접경지원사업이 확대 시행된다.

시는 9일 "올 년말까지 통진읍 동을산리와 하성면 후평 3리 등 5개 지역에 접경지원예산을 투입, 마을진입로 포장과 상수도 정비 등의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생활환경개선사업이 시작되는 지역은 올해분 접경지역 지원대상지역으로 선정된 곳으로 통진읍과 하성, 양촌,월곶, 대곶면 5개지역 낙후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이 진행되게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주민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주민자율추진위원회'가 구성, 단위사업별로 사업이 이뤄지게 된다.

다음은 읍·면별 단위사업
▲통진읍 동을산리 마을진입로 포장(890m/1억원), 상수도 정비(2,130m/1억5천7백만원), 배수로 정비(660m/2억)
▲하성면 후평 3리 상수도 관로시설(6km/1억원), 복지회관 건립(3억4천만원)
▲양촌면 흥신2리 농로포장(3,400m/4억4천만원)
▲월곶면 조강리 농로포장(1km/2억), 노후 상수도관로 교체(1km/1억원), 용배수로 정비(2km/2억)
▲대곶면 신안2리 경로당 신축(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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