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교차로 교통 무질서 행위 집중 단속
김포서, 교차로 교통 무질서 행위 집중 단속
  • 김포데일리
  • 승인 2016.06.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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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경찰서(총경 이봉행)에서는,안전띠 매기, 주간 전조등⋅방향지시등 켜기를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존중과 배려의 교통문화 정착 실현을 위한 ‘안매켜소 운동’을 추진 전개하고 있다.

이에따라 경찰서는 교차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에 따른 사망자가 지난 한 해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31명 중 11명(35.4%), 금년도 현재까지 사망자 7명 중 5명(71.4%) 달하는 등 무질서 행위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난달 5월 1일부터 관내 주요 교차로인 신한프라자 사거리, 신곡사거리 등에서 신호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교통 무질서 행위 캠코더 집중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출․퇴근 시간 무질서행위가 집중되는 고촌 신곡사거리 등 교차로 내 상습․고질적 법규위반행위에 대해 가용경력․장비(캠코더) 총동원 하여 대대적 단속활동으로 교통무질서를 근절하여 선진교통문화 정착시키고저 단속과 예방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

이와관련해 이봉행 경찰서장은 “이번 집중 단속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법규의식을 높여 안전한 교통문화 김포시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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