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기회’ 박성철 이사장 취임
‘희망의 기회’ 박성철 이사장 취임
  • 유진희
  • 승인 2005.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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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통문화예술연구소 이. 취임식
박성철 전통문화예술연구소 이사가 8일 제3대 사단법인 전통문화 예술연구소 이사장에 취임했다.

전통문화예술연구소는 이날 오후 중앙웨딩홀에서 유정복 전임 이사장(국회의원)과 이재동 부시장을 비롯해 연구소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이사장 이취임식을 갖고 전통문화예술 보급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유정복 전임 이사장은 “떠날 때는 항상 아쉬움이 남는데, 이렇게 새로운 이사장을 축하해주러 온 많은 내빈들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예술연구소가 지역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마음으로 돕겠다.”고 이임사를 마쳤다.

박성철 신임 이사장은 “이런 봄에 희망의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 전통문화연구소가 지역문화를 창달하는 희망의 역할을 하겠다.”고 취임 의지를 밝혔다.

(사)전통문화예술 연구소는 1999년에 창립해 그동안 지역에서 전통문화예술 교사 직무연수, 찾아가는 국악연주회, 시민 및 교사 대상 전통문화 강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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