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11일 지난 2월부터 중소기업 운전자금 대출접수에 들어가 123개업체로부터 299억6천여만원의 대출신청이 접수 돼 1개 업체를 제외한 122개 업체에 대출지원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들 업체가운데 46개 업체에 지난달 22일까지 1백39억원이 대출됐으며 지난 한주 동안 7개 업체에 15억1천여만원이 대출지원됐다.
올 대출 규모는 지난해보다 많은 250억 규모로 업체당 3억 한도내에서 만기 일시상환(1~3년)과 1년거치 2년 분할상환(3년)으로 융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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