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는 월곶지역대 소방사 이수인, 최동원 구급대원이 지난 12월 1일 구급출동 중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켰다고 전했다.
지난 1일 오후 2시경 월곶면 갈산리 가정집에서 식사를 하던 전모씨가 호흡이 없어지고 의식을 잃었다는 상황실의 지령을 받고 현장에 도착한 이들 대원은 환자 심정지 상태 확인 후 바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으며, 후착대 김승한, 공태연 대원과 함께 응급의사 의료지도 및 약물투여 등 전문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구급차 내에서 전모씨의 심장회복을 이끌었으며 무사히 응급실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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