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는 지난 2. 27. 22:40경 김포시 대곶면 율생리에 위치한 한 편의점에서 ’종업원(21세, 남)을 위협, 항거 불능케 한 후 종업원으로부터 현금 10만원을 강취 후 도주하였다‘라는 112신고를 접수되었다.
현장으로 신속 출동한 대곶파출소 순찰차는 종업원이 알려준 피의자(31세, 남) 도주방향으로 수색을 진행하였고, 사건 현장인 편의점으로 이동한 최형준 순경은 CCTV를 분석하던 중 이전에 취급했던 형사 사건 연루자와 동일인임을 확인하고 신원을 특정 후 피의자 인적사항을 즉시 강력팀에 통보하며 공조를 통하여 범인을 신속하게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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