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 등 관내 유관단체가 지난 20일까지 강원도 양양. 고성지역 산불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성금모금에 나서 물품을 포함해 총 2천398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지난 11일 김포시자원봉사단체 운영협의회 주관으로 시작 된 이번 성금모금에는 김포교육청 373만원, 시청 317만원, 상공인협의회가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모두 21개 기관에서 참여했다. 시 새마을회에서는 1백만원 상당의 이불 70채를 기증했다.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이달 말 산불피해 지역을 직접 방문, 구호성금과 성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진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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