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우미술학원 유아들이 26일 오전 장릉 산책로로 나들이를 나왔다. 선생님의 구령에 “올라갈 때는?”하면, 아이들은 “천천히 올라가요!”하며 리듬에 맞춰 대답한다. 그 작은 발걸음과 장릉공단의 유독가스를 맡아가며 산을 오르는 게 쉽진 않지만, 모두들 즐거운가 보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진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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