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선거 운동 마지막 날인 14일 현재 시선거구 후보자 8명이 총 3억8천4백여만원을 선거비용으로 지출, 후보 1인당 평균 4천8백만원을 사용, 법정선거비용제한액 1억6천100만원의 30%를 넘지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금액은 각 후보들의 선거비용 수입액 4억4천39만원의 86.5% 수준으로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후 이날까지 선관위에 신고 된 각 후보자들의 선거비용 지출액이다.
각후보별 지출액은 김정호공화당후보가 1억326만원(평균 법정선거비용제한액의 64.2%)으로 가장 많았고 유정복한나라당후보 8천826만원(54.9%), 유영록우리당후보 5천945만원(37%), 이용선무소속후보 3천917만원(24.4%), 김원길민주당후보 3천585만원(22.3%), 민원통무소속후보 2천733만원(17%), 김두섭자민련후보 2천411만원(15%), 강동준무소속후보 656만원(0.41%) 등 이다.
후보별 선거비용 수입액 역시 지출액 순위로 김정호공화당후보가 1억2천250만원으로 가장많았으며 유정복한나라당후보 1억1천17만원, 유영록우리당후보 7천2백만원, 이용선무소속후보 4천263만원, 김원길민주당후보 3천558만원, 민원통무소속후보 3천5백만원, 김두섭자민련후보 2천491만원,강동준무소속후보 1천53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이들 후보자들의 정치자금 총 수입액은 이날 현재 6억252만원으로 1인당 평균 정치자금 수입액은 7천531만원이었으며 이중 5억2천245만원을 지출, 1인당 평균 6천530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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