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이천시에서 열린 공무원탁구대회에 공무원탁구동호회(회장. 이범진) 출신, 38명의 선수단이 참가, 단체전과 개인 단식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 외에도 김포시 선수단은 개인복식과 혼합복식에서 각각 3위를 차지하는 등 전 종목에서 고른 득점을 거뒀다.
이범진 탁구동호회 회장은 “이번 탁구대회는 김포시를 위한 무대였다”며 “이번대회의 경기 결과는 800여 김포시 공직자의 자랑이자 21만 김포시민의 자긍심을 드높인 쾌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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