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17대 국회 1년 입법.정책 활동 평가
유정복의원이 경향신문이 선정한 상임위별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경향신문은 지난 12일 17대 국회의원들의 지난 1년간 의정활동을 상임위별로 평가하면서 행자위원회 24명 의원 가운데 유정복 의원 등 4명을 우수의원으로 선정, 발표했다.
평가는 입법, 정책 활동을 중심으로 의원 보좌관과 국회전문의원, 입법조사관 등 총 35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 졌다.
이 조사에서 유위원은 지난 1년간 8건의 법안 발의 (현재 3건 법안 추가 발의 예정)외에 정책 자료집 발간 등을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회의출석률에서는 본회 98%, 상임위 90%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유정복 의원 외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행자위 소속 의원은 한나라당 박찬숙의원과 열린우리당 원혜영, 양형일 의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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