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제21회 경기도민속예술제를 앞두고 지난 6일 제3차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김포문화원(원장 이하준)이 주관하며 김포시(시장 유영록)가 후원하는 제21회 경기도민속예술제는 오는 22~23일 양일에 걸쳐 김포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각 시‧군의 독특한 민속예술이 펼쳐진다.
이날 회의에서는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심사위원 및 참가자를 확정하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논의를 마쳤다.
추진위는 “경기도민속예술제가 21회 만에 처음으로 김포에서 치러지는 만큼 행사가 성료되도록 빈틈없이 준비함을 물론,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부스도 꾸밀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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