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투표는 오후 6시까지 계속되며, 개표는 투표 종료후 투표함이 개표소인 시민회관 체육관에 도착하는대로 곧바로 진행된다.
이번 개표는 지난 대선때 도입됐던 전자개표기가 처음으로 도입돼 개표가 이뤄지게 돼 빠르면 이날 밤 9-10시께 후보별 당락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거여견제'와 '거야부활'론이 선거 막판을 뜨겁게 달구면서 정책대결이 실종된 채 변전소대책위의 특정 후보지지 논란 등이 겹쳐 유정복한나라당후보와 유영록우리당 후보간의 박빙의 승부가 점쳐지면서 당선자 확정이 예상보다 늦어질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는 상황이다.
이번 총선의 총 유권자수는 14만7천876명(남자 7만4천175명, 여자 7만3천701명)으로 지난 16대 총선 유권자 10만4천598명에 비해 4만3천278명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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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사이트에 무적투표부대라는 카페가 생길정도로 국민들에 투표율이 많아진
이유는 아무래도 노무현 대통령탄액안 떄문이 아닐까요... 저는 정치에 관심은 없지만 탄액에 관한 뉴스에 관심이 가져졌거든요... 이번에 당선되신 유정복아저씨을 비롯해 많은 국회의원님들은 말로만 하는정치가 아니라 실천에 옮기는 그런정치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당선전에는 누구나 할것 없이 달콤한 공약들로
국민들의 눈과 귀을 현옥시키는데 막상 당선되면 실천에 옮겨지는 공약들은 대부분
없었던거 같아요... 이번은 시국이 시국인 만큼 당선전에 내세웠던 공약들을 다 실천에 옮기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김포에 관한소식마니 알려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변함없이 권기자님에 발빠른 소식기대할꼐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