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단, 문화예술시설 몰래카메라 탐지기 운영
문화재단, 문화예술시설 몰래카메라 탐지기 운영
  • 김포데일리
  • 승인 2017.09.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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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몰래카메라(이하 몰카) 범죄가 지속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다중이용시설 이용에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에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은 김포시민들이 문화예술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14일부터 탐지기를 활용한 몰카 및 도청 단속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단속은 김포국제조각공원 및 김포아트홀과 통진두레문화센터 공연장, 남녀 화장실, 샤워실, 분장실 등 사업장 전반에 걸쳐 진행 중이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수시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이사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김포문화재단의 문화예술시설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안전 점검 외에도 이러한 수시 점검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항상 시민들의 안전을 기본으로 생각하는 김포문화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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