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장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소희)가 지난 14일 주민자치위원회 자체사업으로 추진하는 커피문화 체험특강 “커피야~ 놀자” 사업을 추진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커피야~ 놀자” 사업은 올 3월, 6월, 9월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마지막 특강에서는 장기동 주민들에게 자기개발 및 환원사업으로 전문 바리스타를 초정해 커피의 맛과 정의, 유래 등을 알아보고 다양한 핸드드립 커피시연 및 시음을 해봤다.
이날 행사에서 김소희 위원장은 “커피문화 체험특강은 무료로 진행되는 주민들에게 작지만 수강료 환원사업으로 진행했다”며, “이번 특강이 마지막이지만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편의와 도움을 줄 수 있는 테마를 선정하여 더욱 다양한 특강을 준비해 좀 더 많은 주민들에게 환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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