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면, 2017년 제2차 통합사례회의 개최
하성면, 2017년 제2차 통합사례회의 개최
  • 김포데일리
  • 승인 2017.09.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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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이광희)는 관내 위기가구에 맟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2017년 제2차 통합사례회의를 지난 20일 개최했다.

이번 사례회의에서는 복지정책과, 드림스타트, 월곶면, 하성면, 구래동 담당자, 종합사회복지관, 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지역자활센터 등이 참여해 다양한 욕구를 가진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하고 서비스 제공 방안을 논의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간이식을 받아 지속적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목 디스크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조손가구와 지체3급 장애와 알콜중독이 의심이 되는 독거노인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의 사례 등 새로운 2가구에 대하여 진행됐으며, 생활실태 및 욕구를 공유하여 실질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복지서비스 지원 연계방안을 제시하고 지속적인 관리 계획을 수립하는 등 가구별 맞춤형 서비스 지원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광희 하성면장은 “위기 상황에 놓인 대상가구에 꼭 맞는 맞춤형 서비스와 자원이 연결될 수 있도록 하고, 물질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주기적인 안부 확인 등 정서적 지원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이 따뜻한 복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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