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체험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심신단련과 강인한 체력, 정신력을 키워주기 위해 화재 및 물놀이 사고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체험교육으로 오는 7월 25일부터 2박3일간 용인시 남사면에 위치한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열리게 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5,6학년 가족단위(2~4인)로 25명(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1인당 55,000원(교육비, 보험료, 식비 등)으로 김포소방서 방호과 예방팀(986-5119)으로 접수하면 된다.
캠프내용은 우리가족 피난계획과 화재위험요소 찾기, 소방장비체,심폐소생술, 골절환자 응급처치 등 119 체험과 알쏭달쏭 소방퀴즈, 문화공연(콘서트), 캠프화이어 등 가족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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