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김포소방서,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 김포데일리
  • 승인 2017.09.2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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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소방서는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 주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500여 명과 36대의 소방차량을 동원해 긴급대응태세를 구축하고 관서장 중심의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별경계근무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긴급 상황 대비 가용 소방력 100% 즉시 대응태세 유지 ▲관내 5일장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예방순찰을 통한 위험요소 사전 제거 ▲구조ㆍ구급 긴급대응태세 확립 및 생활안전서비스 강화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상시 유지 등이다.

배명호 서장은 “장기간의 연휴 동안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활동과 긴급대응태세를 확립해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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