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캠페인 전개
구래동,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캠페인 전개
  • 김포데일리
  • 승인 2017.10.2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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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동(동장 김만우)에서는 지난 10월 23일(월) 구래동장 및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의 탈선예방을 위하여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은 물론 건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일반 음식점, 편의점, PC방, 노래방 등 50여개소 등을 다니며 홍보물을 배포하고 만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를 금지 표시 미부착 업소에는 직접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했다.
 
 특히 구래동은 상업지구로 지정된 구역으로 유해업소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청소년들이 쉽게 유해환경에 노출될 가능이 높아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활동이 그 어느곳보다 중요한 지역이기에 수시로 캠패인 및 단속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이날 함께 참여한 구래동장은 “청소년 보호에는 업소 대표자들의 협조가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며 “지속적인 유해업소 지도 활동을 통해 청소년 보호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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