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현 도의원,‘한자 쉽게 배우기’ 위한 간담회 실시
조승현 도의원,‘한자 쉽게 배우기’ 위한 간담회 실시
  • 김포데일리
  • 승인 2017.11.07 11: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에서 지난 11월6일 조승현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1)은김포 주민 한세민(가명) 외 2명과 ‘농사로 배우는 한자 이야기’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한자라 함은 예를 들면 田(밭전) 밭의 모양을 본따 만든 글자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畓(논답)자는 밭(田)에 물(水)을 대면 논(畓)이 된다는 뜻으로 농사와 관련된 한자로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농사로 배우는 한자 이야기’를 김포 지역에 널리 알리고 싶다는 취지였다.

“한자는 어려워서 배우기를 꺼려하는 분도 있고, 재미있게 생각해서 관심이 있는 사람도 많다. 그래서 쉬운 한자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전했다.

이에 조승현 의원은 “교육위원으로써 조례를 제정하여 한자를 보급 확대 되도록 제도적 장치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지역현안을 상담하여 도민 소통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오전10시~오후6시)중이며 경기도의회 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