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는 8일 김포시민회관에서 개최된 ‘제23회 김포시 농업인의 날’ 기념 행사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5명이 참여해 행사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화재를 비롯한 각종 재난 사고가 빈발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안전교육 및 체험을 통해 화재예방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화재예방 교육 및 소화기 사용 체험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감지기) 설치 촉진 홍보부스 ▲겨울철 안전한 화목보일러 사용 홍보 등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체험 행사와 화재예방 홍보를 실시하여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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