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동 기독교연합회 이웃돕기성금 기탁
사우동 기독교연합회 이웃돕기성금 기탁
  • 김포데일리
  • 승인 2017.11.09 1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우동 기독교연합회(회장 오세령 목사)가 지난 5일 열린 제11회 이웃사랑 예수사랑 음악회 모금 성금 일백만원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우동주민센터(동장 박준호)에 전달했다.

오세령 목사는 “요즘 국내외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종교인으로서 사회적 소임을 다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에 박준호 사우동장은 “기부하신 이웃돕기 성금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에 적절히 배분하여 유용하게 쓰도록 하겠다”며 사우동기독교연합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우동기독교연합회는 사우동 지역에 있는 12개의 교회가 복음전파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연합한 단체로, 매년 음악회를 통해 모금한 성금을 외롭고 소외된 분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우동에 전달해 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