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6일부터18일 청년 예술가들이 김포에 뭉쳤다!
11월16일부터18일 청년 예술가들이 김포에 뭉쳤다!
  • 김포데일리
  • 승인 2017.11.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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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이 추진하고 있는 2017 지역예술활동지원사업의 하나로 ‘청년 백만 프로젝트’가 오는 11월 16일(목)부터 18일(토)까지 사우광장에서 전시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김포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 예술가들이 참여, 총28개 예술 작품을 전시하여 청년 예술가들의 활발한 작품 활동을 장려하고 나아가 김포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되었다.

병풍 형태(세로 2.4m * 가로 8.4m)의 아트월에는 임수진(캘리그라피), 김선우(일러스트), 조유진(동화일러스트), 하나비(페인팅아트), 김나래(입체회화), 신상천(사진), 홍지우(보태니컬아트), 고민수(입체설치미술) 등 8인의 작가가 참여하고 여운태(설치), 장세영(디자인) 등의 청년 예술가들이 각자의 작품을 전시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16일(목) 11시 오픈식에서는 특별공연(백가현_O.A:M)이 함께 진행된다.

한편 18일까지 전시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 지역 각각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이사는 “올 한 해 지역예술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지원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지역 내 문화예술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활성화하고자 한다.”며 “다양한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 또한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7 김포문화재단 지역예술활동 지원 사업은 관내 예술인·예술단체들과 함께 문화예술의 꽃을 피우기 위하여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기문화재단이 함께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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