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경북 포항지역 지진 피해에 따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수능 전날인 15일 경북 포항에 지진 피해가 발생하자 이날 오후 8시20분 ‘수능 1주일 연기’를 전격 결정했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포데일리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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