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북변5구역 재개발 사업, 사업시행인가 받아
김포북변5구역 재개발 사업, 사업시행인가 받아
  • 김포데일리
  • 승인 2017.11.3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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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북변 5구역 도시환경정비 사업조합(조합장 박승혁)이 추진하는 재개발이 11월 29일 김포시청으로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그동안 부진했던 사업이 탄력을 받아 차질없이 진행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북변 5구역(면적: 115.021㎡)은 주거지역과 유통시설 및 호텔 등 일반상업시설이 들어오게 되므로 편의성이 좋을 뿐만아니라 서울과도 인접해 있고 전철 개통 등 접근성이 좋아 김포에서 최고의 요지로 급 부상될 것으로 전망되어 분양시장 열기 또한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시행사인 다윈CNT 조만식 회장은 박승혁 조합장과 힘을 합쳐 반대하는 일부 조합원들이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대화와 타협 등 충분한 협의를 통해 해결해 나아갈 것이며 이번에 실시하고 있는 찬반의견조사에도 50%이상은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사업 진행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며 북변5구역이 김포에서 랜드마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에서는 지난 11월 24일부터 2018년 1월 22일까지 60일간 찬, 반 의견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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