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교 1,200여명 참여, 어울림 한마당 개최

안필순 김포시지부연합회장은 기념사에서 "이 자리에 모인 걸스카우트 중에는 이 나라를 대표할 여성으로 자라날 인재들이 있다"며 "단체 활동을 통해 세상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념식에 이어 있은 '어울림 한마당' 경연대회에는 김포초 등 21개 학교에서 참가한 회원들의 장기자랑이 펼쳐져 행사장을 가득 메운, 걸스카우트 회원과 학부모, 행사 관계자들의 웃음과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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