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카우트 3주년 기념식, 시민회관에서 열려
걸스카우트 3주년 기념식, 시민회관에서 열려
  • 김포데일리
  • 승인 2005.05.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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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교 1,200여명 참여, 어울림 한마당 개최
걸스카우트 김포시지부연합회가 창립 3주년을 맞아 23일 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회원과 학부모 등 1천5백여 명이 모인 가운데 기념식과 함께 '어울림 한마당'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안필순 김포시지부연합회장은 기념사에서 "이 자리에 모인 걸스카우트 중에는 이 나라를 대표할 여성으로 자라날 인재들이 있다"며 "단체 활동을 통해 세상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념식에 이어 있은 '어울림 한마당' 경연대회에는 김포초 등 21개 학교에서 참가한 회원들의 장기자랑이 펼쳐져 행사장을 가득 메운, 걸스카우트 회원과 학부모, 행사 관계자들의 웃음과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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