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정부평가에서 6관왕 달성!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정부평가에서 6관왕 달성!
  • 김포데일리
  • 승인 2017.12.18 1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유영록)은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김포시 등 각종 정부평가에서 2017년 청소년 전문기관으로서의 그 역할과 성과에 대하여 대외적으로 인정받으며 6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포시 걸포동에 위치한 ‘중봉청소년수련관(이하 수련관)’은 전국 418개소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여 평가하는「2017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시설로 선정되었다.
수련관은 15년 평가결과인 ‘우수’ 등급에서 양질의 활동프로그램 개발과 예산확보, 직원의 전문성 및 안전성 확보를 위한 적극적 노력을 인정받아, 17년에는 한단계 상승한‘최우수’등급 시설로 선정되었다.

또한 사우동 김포시민회관 1층에 위치한 ‘사우문화의집’과 통진읍 통진문화회관 2층에 위치한 ‘통진청소년문화의집’ , 양촌읍에 위치한 ‘양촌청소년문화의집’ 총 3개소 역시 종합평가에서 ‘우수’등급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수련관 2층에 위치한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하 상담복지센터)’는 전국 211개소 상담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여 평가하는「2017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합평가」에서 ‘A(우수)’ 등급 시설로 선정되었다.

상담복지센터는 1388청소년전화와 상담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통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정서적·관심군 청소년을 위한 원스톱 지원시스템을 마련하였으며 청소년통합지원체계 CYS-Net의 내실화를 통한 지역사회 연계지원을 활성화 시키는 등 김포 내 청소년 보호·복지 기반조성을 위해 힘썼다는 평을 받았다.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국민권익위원회와 김포시가 주관한「2017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관내 산하기관 5곳 중‘최우수’시설로 선정되었다.
이번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기관별 2017년 7월부터 11월까지 청렴정책 추진내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선정되었으며, 이번 평가를 통해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은 김포시 청렴도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공공기관으로서 반부패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였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이종경 상임이사는 “우리 재단이 이루어낸 이러한 성과들의 비결은 끊임없이 사회적 변화와 청소년의 요구에 소통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 라고 말하며 “지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증진이 곧 김포의 미래라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고 재단의 각오를 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