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용 도의원 김포골드밸리 숙원사업 해결
김시용 도의원 김포골드밸리 숙원사업 해결
  • 김포데일리
  • 승인 2017.12.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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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시용 도의원(김포3, 자유한국당)은 김포골드밸리 숙원사업인 국지도84호선 접속 및 도로확장사업을 해결 했다.

김의원은 지난 22일 경기도 주간정책회의에 참석해서 「김포골드밸리 산업단지 진출입로 현안문제 해소」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간 3년간이나 해결 되지 않았던 김포골드밸리 산업단지의 국지도84호선 접속 문제를 해결해서 매우 보람되고 노력해준 신규사업시행자와, 경기도 건설본부, 김포시 기업지원과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동안 김포시는 양촌읍 학운리 일대에 추진중인 산업단지의 국지도 84호선 접속을 위해 경기도 건설본부와 협의하면서 산업단지 확대로 인한 국지도84호선의 간선도로 기능을 저해하게 되어 접속이 어려웠으나 김의원의 중재와 대책마련으로 어려운 난재를 해결하게 되었다.

당초 초지대교~인천간도로 사업은 연장 7.9km로 전체 노선이 4차로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4.1km 구간은 도로 좌우측에 신규산업단지가 조성하게 되는 6차로로 확장하는 계획이다.

사업비는 신규산업단지 기반시설비에서 부담하게 되지만 간선도로와 산업단지의 직접연결로 산업단지의 접근성이 좋아지고 분양성도 나아지게 되어 모두가 좋아 지는 합리적인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경기도 건설본부는 금번 사업으로 인하여 운송 물류비용이 약 6,000억원이 절감되며, 공사비도 약200억 가량 절감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골드밸리산업단지는 총 11개소 6백만㎡(약 180만평)규모로 학운, 양촌, 학운2, 학운4 산업단지가 조성완료 되었으며, 학운3, 학운6, 대포산업단지가 조성중이고, 향후 4개소의 산업단지가 추진계획 중에 있어 기반시설이 제대로 갖춰 지면 수도권 서북부 가장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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