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사, 지역개발사업을 통한 지역상생 협약 체결
도시공사, 지역개발사업을 통한 지역상생 협약 체결
  • 김포데일리
  • 승인 2018.01.1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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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와 김포도시공사는 김포상공회의소 및 민간건설업체인 ㈜대우건설ㆍ㈜호반건설ㆍ㈜태영건설ㆍ㈜삼호와 2017년 1월 9일 지역개발사업을 통한 지역상생 협약을 체결 했다.

이날 협약식은 유영록 김포시장, 원광섭 김포도시공사 사장, 김남준 김포상공회의소 회장, 대우등 민간건설업체 4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업계의 상생과 협력문화 조성에 목적을 두고 실시했다.

그중 김포시와 김포도시공사는 지역개발사업이 안전하고 계획대로 완료될 수 있도록 하고▲ 인ㆍ허가 및 관련 행정업무 ▲ 사업시행에 대한 상호 협력으로 원활한 사업추진 등을 지원하도록 하였으며, 외부의 김포상공회의소와 민간건설업체 4개사는 관내업체가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기로 하여서 모두가 이익을 보는 상생의 전략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컸다.

아울러 김포도시공사는 김포시와 협조하여 지역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현재 추진중인 한강시네폴시스, 풍무역세권개발사업, 걸포4지구 도시개발사업, 고촌지구 복합개발사업 등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민간건설업체는 지역개발사업을 통한 지역상생과 관련하여 ▲관련 사업의 계약사무 등을 준수 ▲ 부실시공 근절과 공정한 하도급 문화 조성 ▲ 지역건설업체 참여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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