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는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7일까지 13일간 설 연휴를 대비하여 대형판매시설 등에 대한 소방특별조사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 판매시설 및 영화상영관 등 다중이용시설 불시 소방특별조사 ▲ 소규모 숙박시설 및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화재취약 주거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집중홍보 ▲ 설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전국 동시 캠페인 추진 ▲ 화재, 구조·구급 긴급대응태세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 실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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