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겨울철 화재예방, 취약대상 안전관리 강화
소방서, 겨울철 화재예방, 취약대상 안전관리 강화
  • 김포데일리
  • 승인 2018.02.01 14: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포소방서는 지난 1월 26일 경남 밀양 소재 병원화재로 인하여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시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2월 한 달 동안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취약대상 안전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대형화재취약상 및 요양병원 등 화재발생시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취약대상에 대하여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관서장 서한문을 일괄 발송하고, 119안전센터에서는 노인 요양시설 등 피난약자시설을 우선 방문하여 소방차량 진출입로 파악,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확인, 관계자 유사시 초기대응요령 교육 등 현장안전멘토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김포소방서는 화재취약대상 안전관리자와 SNS소통 채널을 확대 운영하여 화재 취약시기별 또는 취약요인 발생시 신속한 정보제공으로 소방대상물의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돕는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