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근 부시장 현장중심 행정 펼쳐
장영근 부시장 현장중심 행정 펼쳐
  • 김포데일리
  • 승인 2018.02.01 14: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포시 장영근 부시장이 지난 31일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인수받아 김포시에서 운영 중인 김포아트빌리지와 애기봉 등 안보견학 관광지를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16개 동으로 이루어진 한옥마을과 창작스튜디오 5개 동 외부는 물론 내부 시설과 언덕 넘어 위치한 아트센터와 야외공연장까지 점검을 마친 장 부시장은 “전통 한옥과 현대 건축물이 조화를 이룬 아트빌리지가 김포시 문화의 중심이 되도록 시와 문화재단 직원들이 수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3월 3일 개관식도 철저히 준비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된 다양한 문화마당을 될 수 있도록 힘쓰라”고 주문했다.

이어 경기 안보관광의 중심지인 애기봉과 2006년 퇴역 상륙함을 활용해 조성한 대명항 김포함상공원을 찾았다.

전시관과 평화생태공원 조성이 한창인 애기봉을 둘러본 장 부시장은 “관광뿐 아니라 안보교육, 남북통일, 평화문화를 상징하는 곳이 될 수 있도록 배후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해 달라”주문하고, 함상공원 내외부 시설을 둘러본 후 “다양한 체험시설 확충 검토”를 지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