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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공사와 공동으로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 민간컨소시엄이 고촌지구복합개발사업에도 응모준비해 논란가중
2018년 02월 11일 (일) 20:40:22 김포데일리 webmaster@gimpodaily.com

김포도시공사가 민간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택지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 민간컨소시엄이 공사가 최근 민간사업자를 공모하고 있는 고촌지구 복합개발사업에 또 다시 응모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김포시와 김포도시공사, 민간업계 등에 따르면 도시공사는 김포고촌지구를 민간사업자와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 달 2일 민간사업자 공모를 공고한 가운데 내달 5일 사업계획서를 최종 접수한다.

김포고촌지구는 서울과 인접해 사업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민간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공사가 실시한 고촌지구의 사업설명회에는 국내 주요 건설사는 물론, 굴지의 금융사 등 모두 54개의 기업이 참여할 정도로 다소 과열조짐을 보였다.

김포도시공사는 현재 한강시네폴리스와 풍무역세권개발사업을 공모방식으로 민간컨소시엄을 선정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 걸포4지구의 민간사업자 공모를 마치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한창 협상을 벌이고 있다.

한강시네폴리스 개발사업에는 포스코건설과 메르츠종금 등이 참여한 국도컨소시엄이 보상을 앞두고 진통을 격고 있으며 풍무역세권개발사업에는 산업은행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 역시 토지주들의 보상문제와 토지이용계획 이견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사와 공동으로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 민간컨소시엄이 고촌지구에도 참여하기 위해 공사의 공모에 응모를 준비하고 있는 사실이 시와 공사, 민간업계 및 금융계까지에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자칫 이 민간컨소시엄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공사의 프로젝트에 집중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가 하면 김포라는 한정된 지역에서 특정 기업이 개발사업을 독점해 과열을 부채질 할 수 있다는 지적이 민간업계에서 나오고 있다.

이에대해 시 관계자는 “현재 추진되고 있는 공모사업들이 순탄치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다른 사업구역까지 참여하는 것은 두 사업 모두 집중력이 떨어질수도 있고 있지도 않은 특혜시비도 휘말릴 소지가 있을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또, 민간업계의 한 대표자도 “특정 업체가 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고촌지구까지 넘보는 것은 지나친 욕심 아니냐”며 “이는 김포시와 도시공사에 상당부분 부담을 안겨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도시공사 관계자는 “공사 입장에서는 김포의 발전과 공사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낼  우수한 업체를 선정해야 한다는 것이 기본 원칙”이라며 “하지만 공사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업체가 다른 사업까지 참여해 집중력, 저하요인이 발생할 소지가 있을 경우 원칙적으로 반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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