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파초등학교 제19회 졸업식이 13일 열렸다. 새출발을 기다리는 169명의 졸업생들은 선생님과 학부모님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즐겁고 유쾌한 졸업식을 만들어 갔다.
이날 졸업식은 학부모, 선생님, 후배들의 축하 영상메세지와 함께 2학년 학생들의 청량한 오카리나 연주와 5학년 학생들은 퓨전 소고춤, 6학년 학생들의 신나는 댄스는 장내의 분위기를 더욱 흥겹고 뜨겁게 만들었다.
또한 6학년 전체학생들은 그동안 연습했던 ‘해화동’ 노래의 선율을 리코더로 합주하며 장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따뜻함을 선물하며 마무리했다.
이자리에서 김경철 교장은 축사와 함께 “예의있고 슬기로운 실력을 갖춰 훗날 사회 곳곳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될 수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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