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홍보대사 재능기부 공연 이어져
김포시 홍보대사 재능기부 공연 이어져
  • 김포데일리
  • 승인 2018.03.02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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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유영록) 홍보대사들의 재능기부 공연이 이어진다.

오는 19일에는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KBS 개그우먼 김경아, 조승희 외에 정경미, 가수 설윤 등이 출연하는 “투맘쇼”가 개최된다. 투맘쇼는 육아에 지친 부모를 위한 공연으로 전국 투어를 통해 육아 고충을 웃음으로 위로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토크쇼다.

26일과 28일에는 트로트 가수 김정연의 노래와 강의가 있는 효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26일은 사우동 소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28일은 통진읍 소재 북부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된다. 김정연씨는 KBS 1TV ‘6시 내고향’의 고향버스 국민안내양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히트곡으로는 ‘고향버스’, ‘세월네월’ 등이 있다. 김씨는 고향버스 국민안내양으로 8년이라는 시간동안 만난 어르신들의 이야기와 엄마가 되고 난 후 자신의 경험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박정우 공보관은 “앞으로도 시 홍보대사와 함께 시민들과의 소통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소통의 장 마련으로 현장에서의 시민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980-4732),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996-3921),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070-7710-11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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