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조재현)가 오는 3월 19일(월)부터 3월 23일(금)까지 2018년도 2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프로그램은 총 17개 과목(댄스로빅, 방송댄스, 밸리댄스, 한문서예, 문인화, 켈리그라피(POP), 풍물, 한국무용, 요가, 프롭테라피, 모듬북, 댄스스포츠, 바리스타, 기타, 프랑스자수, 연필화, 역사논술지도자 자격증반)이며 모집인원은 516명으로 오는 4월 2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들은 제출서류를 준비하여 선착순으로 주민자치센터를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사우동주민자치센터(☎980-5254)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gimpo.go.kr/sau/main.d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지난 6일에는 주민자치위원과 교육프로그램 강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사우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실적과 앞으로의 계획을 살펴보면서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고, 강사들이 교육활동을 하면서 겪은 소감과 고충사항 등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 가졌다.
조재현 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들이 열심히 해주신 덕분에 주민의 문화여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유승배 동장은 “지역주민들의 자기 계발과 여가 활동을 위하여 열정적으로 노력해 주시는 주민자치위원님과 강사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주민자치센터 수강생과 강사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