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에 복무 중인 전. 의경 어머니회원들이 지난달 30일 김포경찰서를 방문, 전.의경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저녁식사를 제공했다. 지난 3월 조직된 전. 의경어머니회는 매월 두 차례 경찰서를 찾아 저녁을 준비해주거나 생일을 맞은 전.의경들에게 생일상을 차려주는 등의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포지역 전.의경어머니회는 총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부모님과 떨어져 복무 중인 대원들에게 큰 격려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김포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혜옥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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