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 2016년 7월 김포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흥국씨에 대해 홍보대사 해촉을 추진 검토중에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김흥국씨와 관련해 최근 언론에 보도된 성폭행 의혹 관련 김씨측에서는 사실 무근을 주장하고 있기는 하나, 사회적 이슈가 되어 향후 직무 수행이 곤란할 것으로 판단되어 김포시 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조례 제4조 및 제5조(품위 유지 의무 위반 및 직무 수행 곤란 사유)에 의거 해촉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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