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감소와 서비스 강화'만이 살길이다!
'적자감소와 서비스 강화'만이 살길이다!
  • 권용국
  • 승인 2005.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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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운 농기공 사장, 김포지사 방문 CEO토론회 개최
안 종운 농업기반공사 사장이 지난 1일 김포지사(지사장 박 태운)를 방문, 'CEO 현장 토론회'를 열고 적자감소와 서비스 강화를 강조했다.

안 사장은 지난달 기획예산처 주최로 열린 ‘공공기관 CEO혁신 토론회에서 공기업의 혁신은 '존재의 이유를 끊임없이 만들어 내는 것’이라고 밝혀 주목받은 바 있다.

이날 토론회는 안 종운 사장과 영농기반관리이사, 경기도본부장을 비롯한 각 본부관련 팀장 등 직원 50여명이 참석, ‘물 관리 효율화 방안’을 주제로 매년 600억 원 이상의 적자를 보이면서 적자를 줄이고 농업인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를 놓고 4시간이 넘게 토론을 이어갔다.

박 태운 지사장은 “이번 토론회는 최말단의 직원들에게까지 CEO의 경영의지를 심어주고 효율적 공사관리와 서비스 강화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최고 관리자와 최 일선 종사자간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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