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미술관 보구곶 세 번째 기획전시 개최
작은미술관 보구곶 세 번째 기획전시 개최
  • 김포데일리
  • 승인 2018.03.2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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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은 작은미술관 보구곶에 세 번째 기획전시 ‘보구곶 사람들展’의 개막식을 개최했다.

지난 2017년 11월 개관한 작은미술관 보구곶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17 작은미술관 공간 조성 및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월곶면 보구곶리 민방위주민대피소를 활용, 김포시민의 시각문화예술 향유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작은 개막식’에는 보구곶리 마을 주민과 가족들이 참석하여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각자의 소감을 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지난 ‘보구곶 풍경展’, ‘보구곶 사물展’의 연장선으로 강희주, 황진 두 명의 사진작가가 참여했으며, 보구곶 주민들의 모습에 작가 고유의 감성과 개성을 담아낸 작품들을 오는 5월 12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최해왕 대표이사는 “월곶면 보구곶리에서 시작된 ‘작지만 크고, 끝이지만 시작인’ 작은 미술관에 큰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다.”고 말하며 “김포의 대표적인 시각문화예술 공간으로서 작은미술관이 앞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으로 시민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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