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내 고향“맑은 물 살리기”
한국농어촌공사, 내 고향“맑은 물 살리기”
  • 김포데일리
  • 승인 2018.04.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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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지사장 정민철)는 4월 3일(화) 지사 20명, 관내 유관기관 20명, 농업인과 지역주민 20명 등 총60명이 합동으로 서울시 강서구에서 부천시로 흐르는 동부용수간선수로에서 “내고향물살리기”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하였다.

한국농어촌공사 직원은 인근지역주민들이 버린 것으로 보이는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기물·폐비닐 등을 2시간에 걸쳐 수거하면서, 부천시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환경보전 캠페인도 펼쳤다.

한국농어촌공사 김포지사장은 “행사를 통해 농촌용수 공급을 위한 사전준비와 농업기반시설을 점검하고 수로에 적치되어 있는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지역주민의 쾌적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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